현명한 소비를 위한 책꽃이 구매 가이드
책이 늘어나서 또 시켰다는 후기보고 시켰어요.
보기보다 튼튼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책장 들어갈자리의 사이즈 확인해서 시켰는데, 거짓말처럼 딱 맞네요ㅋㅋ
총6단 시켰는데 택배가 생각보다 무거웠어요.
그런데 조립하면서 4단을 한손으로 들어보니 생각보다 가볍더라구요.
처음에는 3단을 2개 만들려고 했는데,
4단하고 2단으로 만들었어요ㅎㅎ
안에서 조이는건지~ 밖에서 조이는건지~ 헷갈릴 수 있으니 설명서 잘 보시고 만드시면 될것같아요.
옆면은 종이 사이에 넣어서 바깥에서 고정하고
뒷면은 바깥으로 빼서 안쪽에서 고정해요.
조립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같이 구매한 흰색 파일박스는 생각보다 많이시켜서 고민하다가 옷장안에 눕혀서 작은가방들 수납했어요.
지인들이 종이같지 않고 예쁘다고 하네요.
쳐짐없이 오래오래 잘쓰고 싶어요.
선반은 튼튼한 것 같은데 비해, 수납박스나 서랍은 일반 종이보다는 낫지만...좀 좋은 운동화 박스같은 느낌이라 아쉽네요.. 접었을 때 바닥 사이즈도 조금 안 맞는 것 같고..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약간의 불량인지 알 수가 없네요..)
수납박스나 서랍도 선반처럼 좀 더 견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1년에 한번씩 집을 옮겨다녀야하는 월세살이인데 이사 6개월 앞두고 덕질을 하게되서 짐이 어마어마하게 늘어 고민하다가 페이퍼팝을 발견해서 구매했습니다 가볍고 조립분해가 쉬워서 이사할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종이다 보니 박스를 쌓아놓고 대충 사는것 같아 보일까봐 나무무늬 시트지 사서 붙이면서 조립했는데... 죽을것 같아요.. 오른쪽 작은거 시트지 붙이면서 조립하는데 3시간 넘게 걸려서 큰건 그냥 조립했는데 30분? 정도만에 끝냈어요 가까이서보면 붙인게 티나긴 하지만 확실히 예뻐서 이사할때 큰것도 붙일 예정이에요 물론 그때는 바보같이 까먹고 추가구매인한 i자 인서트도 사서 다시 조립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나중에 나무무늬가 프린트된 종이를 파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진짜 판매만 해주시면 꼭살게요 여기저기 홍보도 마니 할게요ㅠㅠ
꽤 공간이 넓습니다. 조립도 어렵지 않았어요. 단지 인서트 구멍 위치가 책장에 난 구멍에서 항상 3~5mm정도 맞지 않더라고요. 조립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인서트 맞추는 일이었어요. 재질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한 두 군데가 아니라 항상 어긋나 있었어요. 재질 특성상 억지로 억지로 끼우다보면 맞아들어가긴 하지만요.
촉감이 그냥 종이라서 정말 발수코팅이 되어있는 건기 싶더라고요. 그냥 책장에다 물 붓기는 뭣해서 뒷판에서 떼어낸 부분에 물을 부어봤어요. 정말 물이 흡수되지 않고 바로 굴러떨어졌어요! 발수 효과 확실하네요. 다만 코팅되지 않은 단면은 바로 젖어버립니다. 단면이 드러난 모서리 쪽에 물기가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립은 첨부되어있는 설명서로 방향구분하고 쉽게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조립이나 DIY 설명서가 낯선분들은 동영상을 보며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동영상 QR) 이 있더라구요.
일단 3단으로 샀는데 생각보다 높아서 조립했다가
2단으로 마무리하고 1단은 저희집 고영님 공간으로
조립해드렸어요
* 책장 조립중에 제대로하고 있는지 검수하시는 고영님
2020년에 구매하고, 책이 늘어나서 추가구매했습니다! 2021신버전이 더 크다길래 설마 그렇게 더 클까 했지만 저..정말 그렇게 더 크더라구요ㅋㅋㅋ 사진에서 작은 쪽이 이전 버전, 큰 쪽이 2021신버전입니다! 그전에는 A4사이즈가 아주 딱(전혀 기울일 수 없음)맞았다면 이번에는 더 넉넉해져서 각종 인쇄자료부터 잡지나 아트북까지도 보관할 수 있어서 아주아주 만족스러워요! 2년전에는 종이책장 뭐 망가지면 다음에는 사지 말지 뭐.. 하는 마음이었는데 2년째 튼튼하게 잘 쓰고 있어서 보조책상에 미니책꽂이까지 서재를 다 종이가구로 놓고 있네요ㅎㅎ 예상 외를 넘어서 그냥 튼튼하고 좋습니다!
가격은 부담이 되지만, 기대이상입니다. 리뉴얼 전에 생산된 종이 책장을 샀었는데 그땐 책장이 유지가 안 되고 변형되고 망가져서 솔직히 이번거도 큰 기대 없이 구매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책장은 부피 부담도 있고 나중에 처분도 힘들 거 같아 종이책장을 다시 써 보기로 했습니다. 예전 버전은 사용 중 이동만해도 부품이 잘 빠지고 다시 조립해도 계속 빠지고 고정도 안 됐었는데 이번에 구입한건 부품이 바뀌었고 왠지 튼튼해보입니다.(이 부분은 사용을 더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예전 버전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이번거는 구성품 파악만 잘 된다면(뒷판,중간판, 핀종류 등)조립도 거의 반 조립 형태로 쉽고 빠르게 뚝딱 완성시키게 되어 있네요. 3단 부터 조립해서 좀 헷갈렸는데 나머지 1단은 안 보고도 만들 정도로 쉽습니다. 공간만 충분하다면 추가로 더 구매하고 싶습니다. 다른 후기에 공통적으로 장갑착용 필수라고 했는데, 막상 핀에 나사 조립할 때는 장갑을 벗어야 수월합니다. 손가락 통증은 피해갈 수가 없는듯요
직장 때문에 자취생입니다.
이렇게 좋은 템이 홍보가 덜되서 그런가,
자취생들한테 완전 꿀템이네요
3단짜리 2개 조립하느라, 만년 오른손 잡이라,
조립 후에 한동안 오른 손 엄지손가락이 얼얼했지만
정말 튼튼하고 가성비 템이네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가변성도 좋구요!
특히 3단짜리는 책상 옆에 두기 좋게
제일 윗칸이 책상레벨과 맞아서 굉장히 흐뭇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생각보다 3단짜리 크기가 너무 커서 2단으로 쓰게 되었는데,
윗판을 따로 구입해서 1단으로 쓸 수가 없어, 한칸이 놀고 있습니다ㅠ
윗판만 따로 구매가 안되어서, 한칸을 더 사지 싶습니다
그리고 인서트 색깔을 종이랑 깔맞춤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이 나와서 더 흥했으면 합니다.
종이책장 마케터님이 어그로 끄는 글을 많이 올리셔서
종이책장 완판, 다양한 모델 출시, 종이책장 보편화~~됐음 합니다.
고맙습니다! 잘쓰겠습니다.
반신반의하며 구매해본 책장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장점이 있어 구매했고 매우 흡족합니다. 다만 서랍과 파일의 색상은 아쉬웠어요. 너무 원색이여서 채도가 좀 낮은 차분한 색상이 있다면 책장과 더 어울릴 것 같네요. 책장, 침대 이외에도 가구로 만들만한 것들이 무궁무진 하니 다양한 상품 기대해봅니다.
내구성이 좋다고 들었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튼튼한 느낌은 아닙니다 ㅠㅠ 책을 넣을게 아니어서 크게 문제는 없지만.. 그리고 조립하기 전부터 군데군데 찌그러진 채로 와서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플라스틱을 최소화했다는 점은 좋습니다..!
종이책장 처음 시도해봤는데 가볍고 조립도 처음에만 이해하면 직관적으로 할 수 있네요. 이사 많이 다니면서 책장은 필요한데 동시에 짐이 되서 고민하던 부분을 해결해서 좋아요!! 또 종이가구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옷장 옆에 애매하게 남는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책 수납하려고 미니 책장을 찾다가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종이치고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받아서 조립해보니 꽤 튼튼하고 질이 좋아서 가성비 괜찮아요. 그리고 원래 있던 2단짜리 미니 수납장이랑 색도 비슷해서 거슬리지 않고 좋네요.
화요일에 주문하고 토요일에 받아서 매우 기다렸어요. 이건…뭐 택배사의 사정이니까 어쩔수 없지만ㅠ
(대전허브에서 간선하차,상차를 반복ㅠㅠ)
집정리 필받았다가 필이 다~ ~ 식은 뒤에야 받아서 쪼금 짜증이 났어요. (필이 자주 오지 않아요ㅋㅋ)
근데 받아서 조립하고 책정리하고보니..
아! 이거 또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ㅋ ㅋ
9살7살 아이와 함께 조립했어요.
로봇조립 좋아하는 아이라면 충분히(?)가능 할 정도로 쉬운조립이었어요.
아이가 종이로된 책장을 보면서 플라스틱 연결부위만 빼면 썩는 재료라며 학교에서 환경보호관련해서 배웠던걸 떠올리더라구요.
아이가 이 책장 괜찮은거 같고, 조립도 재밌다며
또 구매한다는 말듣더니 신난다더군요ㅎㅎ
책도 넣고, 로션, 소품 등..도 넣고 정리하기에 딱이에요.
맨윗칸은 다른 칸들보다 쪼금 낮긴해요.
암튼 맘에 들어서 또 구매할겁니다ㅎ
왼쪽에 3단이 이번에 산 페이퍼책장이고 우측 2단은 기존에 쓰던 나무책장인데 별차이없고 공간이나 가격 나중에 폐기 처분할때 비용까지 생각하면 종이책장이 훨씬 낫네요~~ 아이 전집 새로사서 책장 구매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요~ 생각보다 튼튼하고 만들때도 도구도 필요없더군요~ 아이디어 상품인거 같아요^^ 6개월 뒤 이사예정이라 가구구매가 망설여졌는데 이런제품있다니 추천하고싶어요 이사 자주가시거나 세입자라서 가구사기 고민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가로 44에 3단을 주문했는데요 책을 상단에 무겁게 올리면 받침이 살짝 휘어요 튼튼해서 무너지진 않지만요
동생네는 1단짜리로 쌓아올려서그런지 휨 현상이 없었는데 2단이나 3단짜리는 중간에 받침이 한줄이라 그런지 약간 휘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최근에 방 옮기면서 책장 옮길때도 책빼니 가볍게 책장을 옮기고 구조도 3단2단 위치 바꿔가며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장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조립 전혀 어렵지 않았고 매우 튼튼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용도가 용도인지라 내구성은 한번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용 전 느낌은 충분히 튼튼하다는 인상입니다.
가벼운 책장이라는 점에서는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책을 수납하고 한달이 지났을 때에도 견고하다면 주변에 충분히 추천할 것 같습니다.
이런 멋진 아이디어로 제품을 만드셨음에 우선 감사드리고 사업 번창하시어 더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좀 크네요 4단까지 하면 너무 클 거 같아요
종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약간 휘는 느낌이 있는데 그래도 저렴하게 임시로 쓸 만합니다.
일단 하나 사보고 쓸 만하면 하나 더 사려고 했는데 칸 높이가 너무 넉넉해서 이번엔 더 낮은 거로 사볼까 해요
이사를 많이다니면서 쉽게 조립하고 짐도 줄이고 수납하기좋은거 찾다가 페이퍼팝을 알게된지도 오래되었네요. 기존제품도 잘 사용중인데 하나더 필요했는데 신형이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싱글침대 헤드부분없이 사용중인데 헤드쪽에 놓았어요. 물론 옆으로 놓은거죠ㅎ110이라 침대사이즈랑 딱이네요. 옆으로 놓은거라서 저기 위엔 무거운건 올리기 힘들어요. 어짜피 물건 올려놓고 사용하는건 싫어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걸로 활용해서 그냥 깔끔하게 안에다 정리해놓고 원형쿠션으로 가리니까 좋더라구요.
✔️빠른 배송
✔️쉬운 조립방법
✔️튼튼, 견고한 재질
✔️틈새 공간을 정리 공간으로 활용
✔️버리기도 쉬워요, 재활용 굿굿!?
-너무 좋습니당. 굿굿!
반신반의로 주문했는데, 대만족입니다. 만드는 방법도 재미있고, 영상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었구요.
필요에 따라 3단, 2단, 1단 마음대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좁은 방에 애매~한 공간에 짐쌓이는 게 보기 싫어서
좁은 장을 주문했는데 찰떡이에용..ㅎㅎㅎ마음의 안정...
가구 놓자니 부담스러븐데, 종이라 ★가볍고 / 저렴하고 / 나중에 버리기 쉽고 / 파손되어도 걱정없네요.★ 정리하니 말끔헌게 속이 시원합니다.
조만간 또.. 또 사러 올 것 같아요 ㅋㅋㅋ??
3년전에 사서 만족하면서 쓰다가 이번에 새로 책장이 필요해져서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모델은 고정핀이 90도 돌리는 방식이어서 핀이 떨어져나가거나 그닥 튼튼하지 않아 글루건을 사용했었는데 새 모델은 고정핀이 나사식이라 튼튼하고 좋네요. 나사 하나가 좀 헛돌긴하는데 이정도면 만족입니다. 다만 나사가 불량이어서 헛돌 것을 대비해 한두개 정도 여유있게 넣어주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mdf책장 사느니 종이책장이 훨 나은 것 같습니다.